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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오늘(13일) 혼인신고…법적 부부됐다[공식]

윤계상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윤계상은 앞서 열애 중으로 알려졌던 5살 연하 예비신부와 최근 결혼 사실을 공식화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빠르게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법적 부부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윤계상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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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 당부..."코로나19 때문에 혼인신고 먼저 할 계획"

윤계상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비연예인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를 간곡히 부탁했다.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이 사업가인 5살 연하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교제를 시작, 최근 양가의 결혼 허락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계획이다.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다"며 "부디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윤계상은 8월 현재 하반기에 공개되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다음은 윤계상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윤계상 배우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합니다. 5살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입니다.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이와 더불어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부디 너른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윤계상 배우는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윤계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인생에서 아름다운 변화를 맞이한 윤계상 배우에게 축복 보내주십시오.감사합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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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정" 윤계상, 다시 또 공개 열애(종합)

윤계상의 열애 사실이 또 알려졌다. 17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고, 윤계상은 자의 반 타의 반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공식, 비공식적으로 전 연애 과정이 암암리에 알려졌던 윤계상은 이번에도 만남을 숨기지 못했다. 한번 연애를 하면 오래 지속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스스로도 특별히 감추려 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일 터. 실제 윤계상은 지인과 관계자들에게 열애 사실을 거리낌없이 밝혔고, 업계에서는 알음 알음 윤계상의 새 연인에 대한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의 연인은 뷰티 브랜드 대표로 유명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몇몇 스타들의 지인으로도 잘 알려졌던 인물이다. 다만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새 출발을 알리기도 한 윤계상은 현재 복귀작 '크라임퍼즐’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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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남"

배우 윤계상(43)이 열애 중이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와 열애설이 나자 "지난 연말부터 교제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계상은 현재 웹툰 원작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촬영 중이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소식 관련 공식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2021.06.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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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윤계상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

윤계상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남성패션지 지큐코리아 촬영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기작 '크라임퍼즐' 출연을 확정 짓고 새롭게 시동을 걸고 있는 그는 '자유'를 콘셉트로 색다른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계상은 슈트가 아닌 모자, 니트, 숏츠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윤계상이 가진 여유로움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이 됐다. 화보 시안 속에 “(늘 몸에 꼭 맞는 슈트차림에서 벗어나)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글을 읽고 울컥한 이유를 묻자 "자유롭고 싶은 마음은 계속 있는 것 같다. 저는 '소년대성'의 표본으로 너무 어릴 때 너무 잘 돼서 내려오는 길만 남은 것 같은 공포감 속에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면 더 예민해지고 그 안에 갇혀서 '자유롭다'라는 것을 잊게 된다. 그 시도가 불편해지고 무섭고 아예 안 하게 된다. '자유로워도 돼요', '충분히 잘 살아왔고 좋은 사람이다'라는 말에 위로를 얻는다"고 지난날에 느낀 강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후반전'이라는 표현이 이른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처음으로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건데 작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인데 그런 걸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몰랐으면 어느 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고 솔직하고 덤덤히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포기를 잘 안 하는 성격인 그는 새로운 화두로 '협업'을 꼽았다. 힘들 땐 도움을 청하고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속내를 이야기하며 "올해는 진짜 열심히 일하는 태도를 취할 거고 너무너무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포부 역시 전했다. 1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 덕에 이제 건강해진 상태에서 새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차기작 출연을 결정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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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박해진 "요즘 연애+결혼 관심 無…제대로 쉬는 법 연구"

배우 박해진(37)은 '열일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 올해만 해도 벌써 미니시리즈 두 작품을 소화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KBS 2TV '포레스트' 종영 직후 MBC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에 참여했다. 특히 '꼰대인턴'의 경우 수목극 1위로 출발, 종영할 때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여기에 팀워크까지 너무나 좋았던 터라 끝나고도 그저 느껴지는 감정은 '아쉬움'이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는 박해진(가열찬)의 지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았다. 김응수(이만식)가 늙은 꼰대력을 자랑했다면, 박해진은 꼰대가 되기 않도록 극도로 경계했지만 끝내 꼰대가 되고만 젊은 꼰대로 활약했다. 그 모습이 밉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미가 묻어나 박해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탄생했다는 반응을 얻어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본래 라면을 좋아하나. "평소 유지 관리를 해야 하니 먹으면 죄책감이 있다. 별식으로 먹는다. 근데 방송에서의 '먹방'은 일이지 않나.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그러면서 먹었다. 먹으면서 나온 표정은 '찐'이었다. 진짜의 감정이 나왔다." -요즘 관심사는. "하고 싶은 게 예전엔 많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한다. 스스로 가만두지 못하는 성격이라 쉬는 날 하루가 있어도 볼일을 보고 운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집에서 허무하게 보내는 건 너무 소비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제대로 쉬는 법에 대한 연습을 하고 있다. 집에 가만히 누워 있어 보고 낮잠도 자고 그런다. 언제까지 쫓기면서만 살 수는 없지 않나. 제대로 쉬는 법에 대한 연구를 하는 중이다." -취미 생활은 무엇인가. "구기 종목을 하나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운동도 많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많이 됐다. 어깨가 안 좋아져서 못하고 있는데 테니스를 하다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것조차 내려놓고 있다. 가구나 자재 보는 것도 좋아한다. -곧바로 차기작으로 드라마 '크라임퍼즐'을 확정했다. "사실 '꼰대인턴' 전에 이미 결정이 되어 있던 상황이다. 쉬어도 별 거 없지 않나. 작품이 있을 때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품은 날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30대에 이루고 싶은 바람이 있나. "목표를 세워놓고 이루지 못했을 때 상실감이 싫어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30대에 특별히 이루고 싶은 건 없다. 상반기 목표였던 '꼰대인턴'이 잘 마무리된 것에 만족한다. 하반기엔 '크라임퍼즐' 촬영을 시작한다. 내용도 자극적이지만 위험한 촬영도 있을 것 같아서 촬영이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 -예능에 대한 욕심은 없나. "뭔가를 보여주기엔 내 삶 자체가 재미가 없다. 일할 땐 촬영만 하고 집에 오면 가족들하고 있는 게 전부다. 개인 시간이나 이런 걸 보여주면 좋을 텐데 그런 게 없다.(웃음) 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를 했을 때는 예능이란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라 능숙하지도 않았고 조금만 뭔가를 해도 댓글이 달리니 너무 무서웠다. 지금은 많이 내려놓은 시기라 뭘 해도 겁이 나지 않는다. 그냥 넘길 수 있지만 그땐 마냥 겁이 났던 것 같다." -연애나 결혼에 대한 관심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 연애에 할애할 시간이 아직은 없다. 제 시간을 나눠야 하는데 아직은 좀 부족하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줄 수도 없고, 뭔가를 포기하면서 만나기에도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결혼도 아직 모르겠다. 25세 때부터 5년 단위로 결혼 목표 나이를 갱신 중인데, 내년이 되면 또다시 45세로 갱신하게 될 예정이다. 그 전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갱신의 한도가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마운틴무브먼트 [인터뷰①] 박해진 "내 안에 '꼰대인턴' 가열찬처럼 지질한 모습 有"[인터뷰②] 박해진 "김응수 선배님 연기 '신의 경지'라 느낀 적 있어"[인터뷰③] 박해진 "요즘 연애+결혼 관심 無…제대로 쉬는 법 연구" 2020.07.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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